





황보승희 사태 요약입니다
국민의힘 황보승희 사진출처:연합뉴스
황보승희 사태 정리(시간별)
황보승희/조성화와 결혼(2005년)→2020년 5월 불륜사실(정종복) 발각→2021년 7월 조성화, 국회의원 비리사실 국민의힘 제보→2021년 8월 13일 국민의힘으로 특별한 조치 없이 조성화씨 21년 8월 7일 '시사타파' 제보, 21년 8월 28일 '서울의 소리' 녹취록 공개→2023년 6월 2일 황보승희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불거져 (한국일보 등)→2023년 6월 13일 국민조사
황보승희 의원, 경찰 수사내용과 의혹입니다.
(공천헌금·동가비리 의혹으로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등)
1. 2020년 21대 총선과 2022년 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구·시의회 의원 공천 등의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 남편 조성화 씨는 선거 당시 황보 의원에게 돈을 건넨 지역 정치인 등 60여 명의 이름과 액수를 기록해 놓은 것으로 보이는 명단 사진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2. 조씨에게서 황 의원이 현금 수 천만원, 신용카드 명품백 아파트 등을 받았다는 의혹(정치자금법 위반 소지)
3. 조 후보자가 황 의원 보좌진에게 사적인 청탁을 했습니다
황보승희 의원의 주장입니다
- 자신은 전 남편(조성화 씨)의 가정폭력 피해자이며 불법 정치자금 의혹은 전 남편의 일방적 주장으로 경찰에 의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둘째 딸이 태어난 후 자신의 목을 조르고 아이를 침대에 던져 넣고 대나무로 엉덩이에 멍이 들 정도로 맞고, 나도 맞고, 70세 친정엄마에게 선풍기를 던지고 주먹으로 때리고 피멍이 들었습니다.)
- 복수하려는 전남편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바탕으로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키우는 사춘기 두 딸들이 상처받는 것과 사적인 부분을 해명하는 게 공인으로서 맞나 싶어 지역 주민과 당에 누가 될까 봐 3년 동안 참아왔습니다.
- 지난 2021년 합의 이혼했지만 재산분할 등으로 자신이 취할 몫은 모두 챙긴 뒤 5일 만에 국민의힘에 제보했고 탈당하지 않으면 계속 괴롭히겠다고 협박하고 받아들이지 않자 직간접적으로 거짓말, 공갈,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황보승희 프로필.
나이 48세 학력 이화여대.
자녀 2녀 전남편 조성화.
부동산 개발업체의 회장으로부터 불법적인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인데요. 후원자 측은 황의원과 연애 관계이기 때문에 경제공동체로써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는데 문제는 황 의원은 결혼을 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불륜 의혹은 황의원의 전남편 조성화 씨가 서울의 소리에 제보했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의 소리는 황의원이 2019년 6월경부터 11세 연상의 지역건설업자 정모씨와 불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2020년 5월 남편이 이를 발견해 2021년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며 서울의소리에 보도되었다고 합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일 부동산 개발업체 대표 등한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황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의원은 2020년 제21대 총선과 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기초의원과 관계자들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황의원은 2차례 경찰조사를 받았으며 혐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개발업체 대표에 대한 혐의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황의원의 후원자인 부동산 개발업체 대표 a씨가 황의원에게 회사 직원 명의 법인카드, 신촌그랑자이 아파트, 법인소유 차량, 현금 7천만원, 고가의 반지 및 목걸이를 제공했다는 것인데요.
이에 a씨는 자신과 황의원은 사실혼 관계의 경제공동체라 정치자금법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아파트와 자동차의 경우 황의원이 적정한 거주비와 자동차값을 지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a씨가 법룰혼 관계인 또다른 사람이 존재해서 사실혼임을 인정받기 어렵다는 것이 법조계의 평가입니다.
불법자금 명부는 선거 함께한 전남편이 넘겼다는 황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