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스토리 라고 생각 했는데 의외로 판타지 요소가 많이 들어간 드라마 기적의 형제가 나쁜 엄마 후속으로 내일 첫방송을 시작 한다.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기적의 형제는 드라마 부활과 마왕으로 매니아 팬층이 두터운 김지우 작가의 신작이다.
다만 JTBC 에서 홍보를 제대로 하지 않는 거 같아서 조금 의아하긴 하다.
방송시간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부터
방송기간 6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예정
몇부작 16부작
제작사 MI, 판타지오
제공 SLL
채널 JTBC
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 / 드라마 부활, 마왕, 아름다운 세상 집필
촬영기간 2022년 9월 7일 부터 2023년 5월 1일까지 사전 제작
스트리밍 ott 티빙 해외는 VIU
육동주/정우
전천후 비정규직
강산/배현성
정체불명의 기억상실증 소년
박현수/박유림
강력3팀 형사/경위
카이/오만석
미스터리의 키를 쥔 의문의 남자
이명석/이기우
출판사 사장
채우정/강말금
북카페 [책]의 주인장
강혜경/서재희
고급 바 사장
차영숙/소희정
동주의 엄마
정용대/조복래
파출소 순경
이수연/이지현
열림병원 신경외과 의사
육찬성/윤나무
동주의 아버지
이병만/안내상
강력3팀 형사/경위
오 팀장/최덕문
강력3팀장
강재수/서재규
강력3팀 형사
이태만.이성욱
태강그룹 회장
변종일/최강일
국회의원
최종남/윤세웅
부장검사
신경철/송재룡
유명 영화감독
나상우/이도형
실종
<드라마 추천="" 기적의="" 형제="" 인물관계도="">
이 드라마는 홍보를 못 하는 건지 아니면 홍보 포인트를 마케팅 팀에서 못 잡은 건지 하이라이트 영상을 봐도 뭐를 다루는 건지 잘 모르겠고 그다지 보고 싶은 마음도 안 든다. 조금 많이 불안하긴 한데 그래도 전작인 나쁜 엄마의 성적이 나쁘지 않았으니 후광 효과가 조금은 있지 않으려나.
JTBC 수목 드라마 추천
범죄 미스터리
기적의 형제 1회 줄거리 예
기적의 형제 16부작
기적의 형제
인물관계도
기적의 형제 기본 정보
장르;미스터리 휴먼 수사 드라마
몇부작:16부작
스트리밍:티빙
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
출연배우 정우,배한성 外
▶기적의형제 줄거리 하이라이트 보기
기적의 형제 남주 정우
육동주
가지말아야할 길을 걸어가 고통에 휘말리는 육동주
아버지가 윤동주시인을 좋아해서 지어진 이름 동주는 글쓰는 재주가 있지만 7년째 만년 작가 지망생이다.
남주 배한성
기억상실증 강산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었지만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을줄 아는 능력을 가진자이다.
여주 박유림
박현수는 강력팀 형사였지만 동료의 교통사로로 교통사고 조사계로 자리를 옮긴다.
배우 오만석
극중 이름 카이-모든 사건의 실마리를 갖고 있는 열쇠를 가진 미스터리한 인물
배우 이기우
출판사 사장이며 과거 대학시절 동주의 라이벌이였다
수목 드라마 범죄 미스터리 기적의형제 1회 줄거리 대사 인물관계도 몇부작
돌아갈수 없다 절대로
사람들은 참 이상해요. 하지말라고 하면 꼭 더해
돌아보지 말라고 하면 꼭 돌아봐
신이 살아있다고 외치는 사람은 신이 살아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야
널 위해 죽은 사람이야 모든것을 잊고 예전처럼 살아
다시는 나타나지 마
내가 괴물이 됐나봐요.
내가 소설을 썼어
천둥번개가 치는날 블랙홀 같은 구멍이 생기면서 주인공이 시간을 초월해 미래로 온거야. 근데 얘가 엄청난 초능력자야. 사람의 고통의 소리를 들을수도 있고 순간 이동도 해. 이거 말이 안돼지
그리고 연쇄 살인이 일어나는 거야
그게 말이돼?
작가는 말이야 재능을 타고 나는 거지 노력한다고 되는것이 아니
무시하는 친구에게 자신이 쓰지 않은 소설을 자기가 쓴것처럼 내보인다.
신은 죽었다
신은 죽었다는 대 힛트를 쳤고 신죽이라는 신드롬까지 생겨났다.
"인간의 욕망 선악의 경계를 깊이 있게 통찰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요. 독자들 사이에서는 신죽 신드롬 현상까지 이어지면서 대박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어느쪽인가
빛인가 어둠인가
육동주씨! 아주 위험한 일을 저질렀어
세상에 나오면 안돼는 소설이였거든
-카이-
교통사고로 사망신고가 된 뒤에 다시 두달만에 부활한 멀쩡한 모습으로 깨어난 강산
강산이 가방에서 신이 죽었다 원고를 훔쳤어
내가 훔쳤어
주사위는 던져졌다. 뒤돌아 보지 말자
죽은 자는 말이 없으나 죽인 자들에 의해 부활할 지어다
기억이 돌아온거야?
형이 갖고 있어요? 가방안을 봤어요?
어떤말로도 정당화 될수 없다는 것을 알아
도대체 너 정체가 뭐야?
나도 알고싶어요. 내가 누군지.. 뭐가 어떻게 된거지
너 정말 죽이려고 했어?
말했잖아요. 내가 죽이려고 했다고
또 사람을 죽이려고 했다고? 그새끼가 사탄이네..
지옥은 텅 비어있고 악마들은 다 여기 있다.
아니 사람을 왜 그렇게 많이 죽였어요?
도대체 27년전에 무슨일이 있었던 거냐구요.
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는 것 같
소설속에 숨은 기억들은 기적일까 저주일까?
이책이 두사람의 연결고리예요.
이봐..수사는 상상으로 하는게 아냐
예전 사건과 지금 사건은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박형사가 하는 얘기 모두 소설속에 있는 얘기 입니다. 27년전 묻혔던 진실을 소설을 통해 알려주려는 거라구요.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조사를 해보는 것이 우리가 할일 이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