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아영 사망 프로필

BJ 아영 사망 사건 캄보디아 간 이유 지인 정체 (+나이, 인스타) 캄보디아에서 숨진 채 발견된 bj 아영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또 bj 아영과 함께 캄보디아에 입국한 지인에 대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관련 뉴스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BJ 아영 사망 사건 캄보디아 간 이유 지인 정체 (+나이, 인스타) BJ 아영 캄보디아 사망 사건.. 지인 누구? BJ 아영 캄보디아 사망 사건.. 지인 누구? bj 아영은 지난 6일 캄보디아 수노 프놈펜 인근 칸달주의 한 마을에서 붉은 천에 싸여 웅덩이에 버려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bj 아영 나이, 프로필 (+인스타) 아영 본명 나이 신체 아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아영 프로필> 본명: 1990년 (34세) 신체: 166cm 46kg 아영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lovely_ahyeong/ 이후 현지 경찰은 시신을 둘러싼 천에 묻어있는 지문을 검색해 병원을 운영하는 중국인 부부를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조사 과정에서 bj 아영이 지난 4일 병원을 찾아 혈청 주사를 맞았으며 이후 발작을 일으켜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단순 의료 사고라기에는 석연치 않는 점들이 드러났습니다. 주사를 맞았다던 bj 아영의 얼굴이 훼손돼 있었고 목이 부러진 상태였던 것인데요. 폭행을 당한 것 아니냐는 추정과 함께 타살 의혹이 일어났고 이내 캄보디아 경찰은 중국인 부부에 고문을 동반한 살해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습니다.

중국인 부부 기소, 현지 검찰 “부부가 고문 동반 살해”

사진=변아영(활동명 BJ아영, 33)씨. 인스타그램 갈무리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여성 ‘BJ 아영’(본명 변아영)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인 부부가 기소된 가운데 조만간 부검이 진행된다고 전해졌다.

당초 유족이 부검에 반대했지만 현지 사법 체계상 검사가 부검을 명령하면 거부할 수 없는 데다가 현지 사법당국과 한국 대사관의 설득 등으로 유족이 마음을 바꿨다.

15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캄보디아 사법당국은 조만간 변 씨에 대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족은 처음 부검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현지 사법당국과 한국 대사관 등의 설득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다만 부검 결과가 나오기까진 한달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 부검이 이뤄지더라도 채취한 시료를 정밀 검사할 수 있는 인력이나 장비 등이 없어 해외로 보내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지 검찰은 ‘고문을 동반한 살해’ 혐의로 중국인 부부를 기소했다.

앞서 변 씨의 시신에 심한 구타 흔적이 있었다는 현지 보도가 나온바 있다.

변 씨는 지난 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주의 한 마을에서 붉은 천에 싸인 채 웅덩이에서 발견됐다.

이후 캄보디아 경찰은 피해자의 시신을 감싼 천에 묻어있는 지문을 토대로, 프놈펜에서 의료소를 운영 중인 중국인 부부를 시신 유기 혐의로 검거했다.

중국인 부부는 지난 4일 자신들이 운영하는 병원을 찾은 변씨가 치료받던 중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지만, 검찰은 살해 및 고문 혐의를 적용해 타살의 전모를 밝히고 있다.

현지 검찰 조사와 부검이 진행된다면 변 씨 사인을 밝히는 데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BJ 아영의 본명은 변아영으로 지난 3월 인스타로 비제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는데요.

아영은 인스타로도 팬들과 소통하며 아주 많은 팔로워를 이끌고 있는데요.

BJ아영은 과거 갓세븐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BJ열매가 방송을 통해 우창범이 정준영과 이종현, 마크가 속한 단체 대화방에서 자신과의 성관계 영상을 유포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에 마크가 원래 우창범과 친분이 있던 갓세븐의 마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죠. 그리고 마크와 변아영의 과거 열애 사실도 강제 폭로돼 충격을 안겼습니다. 당시 이 논란에 변아영은 마크와 자신 간의 이야기는 루머라며 이렇게 밝혔죠.

'변아영입니다. 한숨 자고 일어나니 조금은 진정이 된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대응하지 않으면 괜찮겠지 무시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으나 이제 그냥 무시하기에는 일이 너무 커졌고 제 개인적인 일이 사실여부를 떠나 모르는 분들께 퍼지게 된 사실이 너무 괴롭습니다. 저는 올해 초부터 지치고 힘들어서 더이상 방송을 하지 않고 있으며 이 상황 때문에 방송으로 해명하는 것도 웃긴 거 같아 인스타그램에 글 올리는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제게 화가 났다면 충분히 제 이름만 거론하고 자료를 준비하셔도 충분할텐데 왜 죄 없고 연관없는 사람들까지 실명거론을 하셨는지 싶네요. 저 때문에 루머에 휩쓸리신 분들, 팬분들 정말 죄송하다는 사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