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소재·부품 기업인 알멕이 상장 첫날 초강세다. 30일 오전 9시 32분 기준 알멕(354320)은 공모가 대비 224.40% 상승한 16만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때 공모가보다 260% 높은 18만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알멕의 상장주관사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총 공모주식수 100만주의 25%인 25만주에 대해 3억3890만270주의 청약이 접수돼 1355.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8조4725억원이 모였다. 지난 14일과 15일 기관수요예측에서는 총 1772개 기관이 참여해 1697.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공모가도 희망가 범위인 4만~4만 5000원을 초과한 5만원으로 정해졌다. 알멕의 상장 후 시가총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2983억원 규모다. 26일부터 상장 당일에 한해 공모가 대비 가격 제한폭이 60~400%로 확대됐다. 상장 첫날에는 최대 400%가 오르는 '따따블'이 가능한 것이다. 공모가 5만원인 알멕의 주가는 최고 20만원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최저 3만원까지 떨어질 수 있다. #알멕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내일은 드디어 상반기 최대 기대주인 알멕이 상장하는 날입니다. 내일은 알멕과 오픈놀이 동시 상장합니다. 사실 동시 상장은 수급이 나눠지거나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쏠릴 수 있어서 좋지 않긴 한데 내일은 오픈놀 보다는 확실히 알멕으로 수급이 몰리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오늘 상장한 시큐센은 공모주 상장당일 주가 변동 폭이 변화 (이로 인해 따상이 사라졌습니다.)가 있고 처음으로 상장한 공모주인데 저는 그 주가 흐름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시큐센은 종가 9,150원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공모가 3,000원과 비교했을때 무려 205%로 마감하였는데 마감가격도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균등만 참여해서 2주를 배정받았고 평균 9천원후반에 매도하여서 226.02%의 수익을 냈습니다. (실현손익 13,561원 - 수수료 2,000원 = 11,561원 수익) 증거금 7만5천원을 2일동안 묶어 둔거라 파킹통장 이자가 몇원정도로 예상 되기 때문에 딱히 다른 부대비용은 없는걸로 하겠습니다. 무튼 괜찮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제 목표 수익은 이디아커피 한잔 정도였기 때문에 이정도면 굉장히 뿌듯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시큐센의 가격흐름은 어떻게 될까? 개인적으로 시큐센이 그렇게 전망이 좋은 기업이라 생각하지 않고, 코넥스 가격이 6천원 대였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점차 떨어지지 않을까라고 예상합니다. (오직 저의 생각임)
각설하고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개장전 호가창에 9천원정도에 머물다가 상장하고 만원 초반까지 올라갔습니다. 코넥스 이전상장이기도 하고 코넥스 전날 가격이 6천원 대여서 매도 매물이 좀 나오지 않을까 해서 저는 만원정도에 던졌는데요 좋은 판단이였던 것 같습니다. 퍼센트로 말씀드리면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최고가 거의 230%의 금액이였기 때문에 이번에 바뀐 공모주 금액 범위가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쯤에서 다시한번 알아보는 상장당일 바뀐 공모주의 주가 범위
원래 기존에는 공모가격의 90%~200% 내에서 기준가격이 결정 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상장일 가격제한폭은 기준가격이 결정된 후 플러스 마이너스 30%까지 가능하게 된 것 입니다. 이번에 바뀐 내용을 알멕에 대입해 보자면 알멕의 공모가격인 5만원이 기준가격이 되고 상장일 가격제한폭이 공모가격인 5만원의 60~400% 즉 3만원에서 20만원까지로 변동 폭이 매우 커지게 됩니다. 상장당일 알멕의 경우 최고 20만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말이죠. 이쯤에서 그렇다면 알멕은 과연 상장당일 얼마의 예상수익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 고민해 봅시다.
알맥의 상장 일 예상 수익
개인적으로 주식에 대한 이해도 낮고 아직 주린이라서 정확한 예상 수익을 측정하기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물론 전문가들도 상장당일 변수에 대해 예상하지 못하겠지만요) 그래도 여러가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상수익이라는 말보다는 목표수익을 정해봅시다. (공모주는 목표수익을 정하고 들어가지 않으면 어,,!어!!하다가 결국 손해보게 되는 일이 많더라구요. 혹시 내가 매도 후에 쭉 올라가더라도 그건 내것이 아니였다 생각하고 빨리 떠나 보내는게 공모주를 오래 하는 법인 것 같습니다.)
알멕의 기관경쟁률은 1,697.23:1 이였습니다. 그리고 의무보유 확약은 매우 높은 51.12%를 기록했는데요 이로인해서 청약 당시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균등 1주 받으려면 거의 30%확률 밖에 되지 않아서 마음 졸였는데 저는 운좋게 1주에 당첨되었습니다. 배정이 끝나고 최종 결과를 살펴보니 의무보유 확약이 무려 77.2%로 높아 졌습니다. 이번달에 상장한 기가비스 (최고의 의무확약이였는대)보다도 높은 확약을 기록하였고, 이로 인해 유통 금액도 714억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우리사주가 미달되었다고해서 걱정되서 봤더니 1인당 배정금액이 5천5백만원으로 그렇게 작지 않은 금액이여서 부담이 되었을 수도 있겟다 싶어서 안심했습니다. 미달된 우리사주는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되었다고 합니다. 알멕은 여러모로 기가비스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기가비스도 72%의 의무보유 확약을 기록했는데 막상 상장일 주가흐름은 그다지 만족 스럽지는 못했습니다. ( 최고가 106%고 종가는 84%였음) 그래서 알멕 역시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되어서 저는 예상 수익을 110%로 잡았습니다. 더블하고 조금만 더 먹자는 생각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상장일 체크 한번 해보고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상장일 체크 사항
상 장: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증권사 : NH투자증권
공모가 : 50,000원
공모수수료 : 2,000원 (청약시 지불함)
상장일 유통금액 : 710억원
상장 당일 유통가능물량 : 142만원 (상장주식의 22.2%)
공모주주 물량은 39만주이고 기존주주 물량은 103만주 정도입니다.
모두 잘 매도 해서 주말 행복하게 보냅시다!





























































